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성인 위한 무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최

일반인도 4명까지 참여가능하며, 교육비와 숙식비용 무료



교육비와 숙박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

대원대학교 전경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무료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12월 21일 정오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윤석민교수가 진행하며, 만학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행사는 제천시 봉양읍의 희망그린마을 박달재 옛길 캠핑장에서 열린다.

첫날인 20일 오후 7시, 참가자들은 캠핑장에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숙박이 포함된 일정 동안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격려를 통해 심리적 지지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는 만학도 8명을 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비와 숙박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사람은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윤석민 교수(010-5468-9093)에게 문의하면 된다.


윤 교수는 “집단상담은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학업과 생활 속에서 큰 동기와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만학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새로운 동기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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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