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 지목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자”

이상훈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은 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22년부터 선진의정 운영 및 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이어온 서울시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따르면 한해 평균 5천 8백여 건의 아동학대 사례가 신고 되고 있다.


협회는 밝고 건전한 미래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의 예방, 발견, 보호, 치료는 해결되어야 할 우선적 과제이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상훈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실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회,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간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곽동주 단양경찰서장과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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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