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천·단양지구당, '충북도당 당원교육' 참가… 지역 결속과 비전 다져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영표 수석고문 등 200여 명 참석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영상 메시지로 충북도당원 결속과 윤석열 정부 성공 기원

충북지역 8개 당원협의회 당원 1,500여 명이 참석해 교육 받았다.


국민의힘 제천·단양지구당은 지난 21일 CJB미디어센터에서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주관한 '하나 되는 당원교육'에 참석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영표 수석고문 등 지역 인사들과 도·시·군 의원, 당협위원회 임원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결속을 다지고 당의 비전을 공유하였다.

이번 교육은 윤석열 정부의 집권 3년 차 성과를 중심으로 충북 전역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동훈 당대표와 이정현 전 당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표 수석고문은 “제천·단양은 국민의힘의 중요한 기반 지역”이라며, 당원들의 단결과 지역 발전을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교육이 지역과 당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중앙과 지역에서 성공하려면 지역이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지역 8개 당원협의회의 당원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및 각종 선거 전략 ▲정당 조직의 변화와 쇄신 방향 ▲생활정치와 책임정치 실현 방안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한동훈 당대표는 실질적인 정당 운영과 대중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지향적인 정치 활동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정현 전 당대표는 성공적인 선거 전략과 지역 정치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당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열띤 토론이 이어지며, 충북도당 차원의 변화와 쇄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당이 하나가 되어야 할 시점에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국회 예결산 심의 일정으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충북도당원의 결속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의힘 제천·단양지구당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당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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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