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숨결, 의림지의 사계를 담은 감동의 시선"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이자 제천지부장인 김서윤 작가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대한민국사진축전에서 김서윤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작가의 주제는 "의림지를 품다"로, 제천의 의림지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작가의 부스는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 C3-3에 마련되어 있으며, 개전식은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김서윤 작가는 제천과 전국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및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과 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 대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사진작가로,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한·중 국제사진교류전, 제천문화재단 초대 단체전, 리솜포레스트 초대 단체전 등이 있다.
김서윤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 충북도사진대전 추천작가로 활동 중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이사 및 사진교육 지도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제천시평생학습관 사진강사로 지역 사회에 사진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그의 교육자로서의 열정과 작가로서의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천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김서윤 작가의 예술적 시각을 통해 의림지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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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