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②
"엄나무와 가시오가피로 깊은 맛 더한 소스, 여사장의 친절함에 단골 고객 속출"
"왕암동 P씨, '앞으로 이 집만 이용하겠다'며 극찬"
하소닭갈비는 여사장이 닭갈비를 직접 조리하고 있다.
제천 하소동에 위치한 하소닭갈비가 독특한 소스와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닭갈비 매니아로 알려진 왕암동 P씨는 하소닭갈비를 처음 방문한 후 그 맛과 여사장의 정성 어린 서비스에 감탄하며 “앞으로 이 집만 이용하겠다”고 호언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가족들과 꼭 다시 오겠다”며 하소닭갈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소닭갈비의 인기 비결은 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특별한 소스다.
엄나무와 가시오가피를 우려내어 만든 이곳만의 소스는 닭갈비에 건강함과 풍부한 풍미를 더하며, 한 번 맛본 손님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비결로 꼽힌다.
여기에 여사장이 직접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조리하며 손님을 정성껏 대접하는 모습은 이곳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서비스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몫한다.
셀프바를 통해 추가 야채와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닭갈비집의 정겨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하소닭갈비만의 매력이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닭갈비 1인분(300g)은 14,000원으로, 제천 지역 평균 가격대에 적절히 위치해 있다.
비빔 막국수, 감자 치즈, 어린이용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
다만, 재료 준비를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주방 운영이 중단되니 방문 전에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소닭갈비는 독특한 맛과 따뜻한 서비스로 이미 많은 단골 손님들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닭갈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제천의 맛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맛과 정성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하소닭갈비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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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