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잔디와소풍’에서 11월 밥포럼 개최, 색소폰과 꽃차 향기의 힐링 시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행사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 활력 제공

오는 16일, 신림에 위치한 ‘잔디와소풍’ 교육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포럼이 열린다.


저녁 5시부터 시작되는 이 포럼은 가을밤의 낭만과 여유를 나누는 자리로, 꽃차와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이번 포럼의 하이라이트는 이단주 명장이 준비한 꽃차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다.


참석자들은 꽃차의 은은한 향기와 화사한 색깔에 취해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색소폰 연주가 더하는 깊은 가을의 분위기 속에서 치유와 안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년의 삶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송은섭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송 작가는 참가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중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은섭 작가는 마흔 초반에 겪은 시련을 계기로 인문고전에 몰두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문학 강연가이자 자기계발 작가로서 활동하며, 팟캐스트 '작가 송은섭의 책 읽는 시간'과 유튜브 채널 '행복한 부자 송쌤'을 통해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회피하지 않으면 해피해진다』, 『보물지도 18』, 『마흔, 인문고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열다』 등이 있다.


밥포럼은 잔디와소풍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주최하는 정기 포럼으로, 행동(Behavior), 태도(Attitude), 자세(Posture)의 변화를 통해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철학은 ‘저도 즐거울라구요’라는 소박한 행복의 추구를 목표로 하며, 매달 약 170여 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참여하여 공감을 나누고 있다.


이번 포럼 역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잔디와소풍의 김인식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리더십, 소통, 조직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업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10년 넘게 힐링센터를 운영하면서 치유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잔디와소풍은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정기적인 밥포럼 행사는 회원 상호간 협력과 소통으로 성장과 치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시골의 정취와 최신 IoT 기술이 접목된 공간에서 가족 소풍, 직원 워크숍, 상담 및 코칭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밥포럼참가에 대한 문의는 김인식 대표(010-6758-5858)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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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