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충청북도학생수련원-제천분원(청풍한마음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의 후원으로 청소년 50명 대상 ‘로봇코딩 캠프’를 진행했다.
‘로봇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캠프는 제천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되었다.
핑퐁로봇을 통해 로봇공학을 코딩하고 친환경 아이디어를 로봇으로 구현해 보는 실습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알파미니(감성로봇), 베이비알파(4족보행 로봇), 클릭봇(창착 로봇), UGOT(디자인 씽킹 마스터),얀시(로보테이너) 등 로봇 체험을 통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가치를 습득하여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통합 서비스로 운영되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정영순 관장은“청소년 로봇코딩 캠프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와 로봇실습을 진행해주신 채움플러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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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