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38개소 대상
충주시가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관내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규모와 구조,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 338개소이며,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및 급여, 영업비용, 연간 출하액 등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인터넷, 팩스, 이메일, 배포조사도 병행한다.
충주시는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원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조사를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며 “경제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데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 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관내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규모와 구조,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 338개소이며,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및 급여, 영업비용, 연간 출하액 등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인터넷, 팩스, 이메일, 배포조사도 병행한다.
충주시는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원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조사를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며 “경제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데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 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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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