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통한 하체 근력 강화로 낙상 예방까지
충주시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관절튼튼 운동교실’ 1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절튼튼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대상자를 모집하여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코어 균형 강화 등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자의 낙상 예방 및 균형 향상, 근력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기 대상자를 모집하여 12주간 주 2회 총 24회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을 병행 운영하여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체 근력 검사, 체성분측정을 진행한 결과 12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 대상자는 골격근량 1.7kg 증가와 함께 체지방률을 4.2% 감량하였으며 하체 근력(파워)도 평균 2kg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운동 교실에 참여하는 동안 나이도 잊고 열심히 운동에 매진 할 수 있었으며 운동하는 것이 새삼 즐겁게 느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근육의 감소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생활 습관 형성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충주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절튼튼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순 모집하여 9월 초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 교실과 관련된 내용은 충주시 건강증진과(☏850-3520)로 문의하면 된다.
관절튼튼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대상자를 모집하여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코어 균형 강화 등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자의 낙상 예방 및 균형 향상, 근력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기 대상자를 모집하여 12주간 주 2회 총 24회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을 병행 운영하여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체 근력 검사, 체성분측정을 진행한 결과 12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 대상자는 골격근량 1.7kg 증가와 함께 체지방률을 4.2% 감량하였으며 하체 근력(파워)도 평균 2kg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운동 교실에 참여하는 동안 나이도 잊고 열심히 운동에 매진 할 수 있었으며 운동하는 것이 새삼 즐겁게 느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근육의 감소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생활 습관 형성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충주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절튼튼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순 모집하여 9월 초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 교실과 관련된 내용은 충주시 건강증진과(☏850-35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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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