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제천 · 단양 선거구, 민주 이경용, 국힘 엄태영, 새로운미래 이근규, 무소속 권석창 등록
재산 권석창 34억9200만원 후보중 가장 많아
22일 총선 후보 등록 마감결과 제천·단양 선거구에 민주당 이경용, 국민의힘 엄태영, 새로운미래 이근규, 무소속 권석창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이경용 후보(57)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역임해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산은 19억1208만원을 신고했으며 병역을 필하고 전과는 없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66)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했으며 현 21대 국회의원이다. 재산은 11억1208만원을 신고했으며 병역은 마쳤으며 전과는 없다.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64)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민선 6기 제천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를 맡고 있다. 재산은 6억8026만원을 신고했고 병역미필이다. 전과 1개가 있다.
무소속 권석창 후보(57)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토부 익산지방국토청장을 역힘했으며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재산은 34억9200만원을 신고했고 병역을 마쳤으며 전과가 1개 있다.
제천시 마선거구 재선거 후보는 민주당 이정현 후보(37·여)와 새로운미래 정은택 후보(57·여), 무소속 김정문 후보(65), 무소속 하순태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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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