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교통문화지수 및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2024년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실태 조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교통사고 현황 분석 및 교통 취약지에 대한 전문가 현장조사 후, 지자체별 ‘맞춤형 교통안전 종합 개선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제천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항목별 방안 마련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교통안전 취약 구간에 대한 시설물 개선안 제시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 내용이다.
제천시는 교통안전 종합 개선 대책을 바탕으로 향후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 시설사업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문화 인식개선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제천시 교통안전 이행계획 수립 및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 및 사고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실태 조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교통사고 현황 분석 및 교통 취약지에 대한 전문가 현장조사 후, 지자체별 ‘맞춤형 교통안전 종합 개선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제천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항목별 방안 마련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교통안전 취약 구간에 대한 시설물 개선안 제시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 내용이다.
제천시는 교통안전 종합 개선 대책을 바탕으로 향후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 시설사업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문화 인식개선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제천시 교통안전 이행계획 수립 및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 및 사고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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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