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점등식 개최, 청풍대교 점등 퍼포먼스 선보여
제천시는 지난 1일 청풍호반 야간경관조명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청풍대교는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을 연계하는 주요 시설물로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대교를 밝게 비출 수 있는 LED투광등(200~600W)을 설치했다.
도비 포함 총 15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거쳐 본 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청풍대교 점등과 청풍호 크루즈가 청풍대교 아래를 지나가는 등 음악과 함께 화려한 폭죽을 선보였다.
청풍랜드의 무궁화 동산에 토끼, 보름달, 갈대, 수목경관 등을 조성하고 청풍 포토존을 만들어 청풍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촬영 명소로서도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관광인프라 조성이 현재 단절된 북부권과 남부권역이 연계된 관광여행이 되길 바라며,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제천’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풍대교는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을 연계하는 주요 시설물로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대교를 밝게 비출 수 있는 LED투광등(200~600W)을 설치했다.
도비 포함 총 15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거쳐 본 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청풍대교 점등과 청풍호 크루즈가 청풍대교 아래를 지나가는 등 음악과 함께 화려한 폭죽을 선보였다.
청풍랜드의 무궁화 동산에 토끼, 보름달, 갈대, 수목경관 등을 조성하고 청풍 포토존을 만들어 청풍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촬영 명소로서도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관광인프라 조성이 현재 단절된 북부권과 남부권역이 연계된 관광여행이 되길 바라며,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제천’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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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