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비, 약제비, 본인부담금 월 3만 원 한도 내 실비 지원
강원 원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한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치매 조기 검사는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치료관리비는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 진단을 받아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고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 약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 중 월 3만 원 한도 내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치매안심센터(☎033-737-4490, 40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 진행 억제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하므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조기 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에 대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으로 가족의 부양 부담이 줄어들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조기 검사는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치료관리비는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 진단을 받아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고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 약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 중 월 3만 원 한도 내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치매안심센터(☎033-737-4490, 40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 진행 억제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하므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조기 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에 대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으로 가족의 부양 부담이 줄어들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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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