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경찰서, 공원 및 둘레길 범죄예방 순찰 실시 !!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원과 둘레길 범죄예방 효과기대
-묻지마 범죄로 부터 제천시민 안전에 만전

▲ 제천 경찰서 홍태희 생활안전과장 순찰
                                 

오늘 23일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에서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공원 및 둘레길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공원,생태숲, 둘레길에 대하여 집중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진단실시에 나섰다.


제천 지역은,77개 소의 도시 공원과 26 개소의 둘레길 이 조성 되어있다.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를 위해 잘 운영되고 있는데 최근 서울 신림동 공원 둘레길 에서 발생한 강력사건 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가운데,제천경찰은 지역경찰과 수사형사, 범죄예방 진단팀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하여 순찰을 강화하는등 특별 치안활동 전개했다고 밝혔다.


제천경찰은 공원 및 둘레길 상대로 범죄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CCTV등 방범시설물설치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실시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시 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