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
충북 단양군은 시루섬의 기적을 기념하는 1회 시루섬 예술제를 오는 19일 개최한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3부로 나눠 진행한다.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식 이후 희생‧헌신‧협동의 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1부 행사는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루섬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시루섬의 날 선포문 낭독을 통해 과거 1972년 8월 19일 시루섬 수해 당시 보여줬던 단양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3부로 나눠 진행한다.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식 이후 희생‧헌신‧협동의 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1부 행사는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루섬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시루섬의 날 선포문 낭독을 통해 과거 1972년 8월 19일 시루섬 수해 당시 보여줬던 단양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