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단양읍 군정발전 시책으로 탄생한 아이의 부모님을 초청하는 ‘출생 축하이벤트’와 참가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로 추진했다.
참가한 기관·단체는 대성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전별곡발전협의회, 상진발전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로 총 7개 기관·단체이다.
출생 축하이벤트는 꽃다발 및 격려금과 함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으며, 축하이벤트 참여가 어려운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는 직접 방문해 축하 꽃다발 및 격려금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계현 읍장은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동참해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1~4월까지 남아 6명, 여아 4명으로 총 10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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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