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급자재 구입의 공정성과 투명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제천시는 올해 1월부터 관급자재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사업부서 자체 선정에 따른 공정성 문제 및 일부 업체 쏠림현상 방지의 일환으로 시작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도시경관, 건축분야 등 각 분야별 내부 공무원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 동일 규격 및 예산 범위 내 다양한 제품 중 최상의 제품 선정(경제성, 시공도, 디자인 등) △ 관급자재 선정 시 특정업체 쏠림현상 방지 △ 제천 업체 우선 검토 등을 중점 심의하며, 각 부서의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현재 매주 1회씩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용태 회계과장은 "관급자재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부서 및 현장여건을 감안하되, 자재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원칙으로 심의하여 관급자재 선정과정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며 “특히 지역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부서 자체 선정에 따른 공정성 문제 및 일부 업체 쏠림현상 방지의 일환으로 시작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도시경관, 건축분야 등 각 분야별 내부 공무원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 동일 규격 및 예산 범위 내 다양한 제품 중 최상의 제품 선정(경제성, 시공도, 디자인 등) △ 관급자재 선정 시 특정업체 쏠림현상 방지 △ 제천 업체 우선 검토 등을 중점 심의하며, 각 부서의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현재 매주 1회씩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용태 회계과장은 "관급자재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부서 및 현장여건을 감안하되, 자재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원칙으로 심의하여 관급자재 선정과정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며 “특히 지역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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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