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20일 개회

-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 처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20일 개회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1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치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제천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박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3건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7건 및 일반안 7건을 처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올 한 해 제천시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상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임 의장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회기인 만큼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 논의되었던 사항들이 반영되었는지,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다방면으로 꼼꼼하게 검토 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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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