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기업의 육성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 맞대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9일 청년 기업인의 육성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관내 청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기업인 출신 의원인 송수연·김진환·김수완 의원과 청년 기업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지원에 대한 청년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년 기업인들은 ▲기업 생존을 위한 실질적 지원 부족 ▲창업 관련 자문기관 부족 ▲관련 정보의 산발적 분포 등을 고충으로 들며, ▲청년기업 인증제 도입 ▲기업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임대 공간 제공 ▲매칭형 자문 및 교육 등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송수연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기업과 행정 경험이 있는 의원들이 공동 참여하여, 청년 기업인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기업인과의 2차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기업인 출신 의원인 송수연·김진환·김수완 의원과 청년 기업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지원에 대한 청년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년 기업인들은 ▲기업 생존을 위한 실질적 지원 부족 ▲창업 관련 자문기관 부족 ▲관련 정보의 산발적 분포 등을 고충으로 들며, ▲청년기업 인증제 도입 ▲기업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임대 공간 제공 ▲매칭형 자문 및 교육 등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송수연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기업과 행정 경험이 있는 의원들이 공동 참여하여, 청년 기업인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기업인과의 2차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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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