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새해를 맞이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첫 오찬으로 환경미화원 및 운전원 7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미화원들과 떡만둣국을 함께 나누며, 매일 새벽을 열어 청결하고 깨끗한 제천시를 만드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시장은 “쉼없이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열심해 해주셔 항상 감사하다”며, “근무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특히 최근 연일 영하 17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추위이니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수거, 주요 도로변 가로청소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월동 대기소에는 환경미화원 55명, 운전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미화원들과 떡만둣국을 함께 나누며, 매일 새벽을 열어 청결하고 깨끗한 제천시를 만드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시장은 “쉼없이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열심해 해주셔 항상 감사하다”며, “근무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특히 최근 연일 영하 17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추위이니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수거, 주요 도로변 가로청소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월동 대기소에는 환경미화원 55명, 운전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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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