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22분쯤 충북 제천시 의림동 대형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95㎡ 규모의 건물이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긴급 출동한 제천 소방서에 의해 오전 7시 4분쯤 완전히 진화돼 현재 굴착기를 동원해 잔해를 정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긴급 출동한 제천 소방서에 의해 오전 7시 4분쯤 완전히 진화돼 현재 굴착기를 동원해 잔해를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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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