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1층 지상7층 … 복합문화공간, 관광협업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 거점역할 수행
제천시는 1일 제천역 앞(영천동 526번지)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인 제천 어번케어센터(인정사업)를 전국 1호로 건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충북도 관계자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사업 경과보고 및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과 축사, 테이프커팅 후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준공된 제천 어번케어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로 제천역 앞 (구)의림대로광장 주차장 부지(815㎡)를 활용해 사업비 총 96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28억원, 협업사업비 26억원)이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673㎡ 규모로 건립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충북도 관계자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사업 경과보고 및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과 축사, 테이프커팅 후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준공된 제천 어번케어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로 제천역 앞 (구)의림대로광장 주차장 부지(815㎡)를 활용해 사업비 총 96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28억원, 협업사업비 26억원)이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673㎡ 규모로 건립하였다.
특히 낙후된 제천역 앞 공간에 복합문화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관광협업센터,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센터, 패밀리돌봄라운지 등을 조성해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와 도시재생의 거점지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 어번케어센터는 문화, 관광, 도시재생, 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의 거점지다.”라며, “역세권 활성화 나아가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이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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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