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호기심 자극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19일, 26일 양일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으로‘키즈마켓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내토시장 탐구생활>을 주제로 신백아동복지관,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기자단, 하소아동복지관 등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시장을 둘러보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도 구입해보는 시장체험, 미션북을 통한 내토시장 4행시, 내토시장 풍경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전통시장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였다.
또한 위 기관 소속어린이 외에도 시장 방문객과 함께 온 어린이들이 개별적으로 신청해 체험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알려졌다.
한 상인은 “아이들이 장보기 행사를 직접 체험하며 시장 곳곳에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라며, “간만에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팍팍해진 일상이 한결 따뜻해졌다.”라고 말했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이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토시장상인회 및 사업단은 크리스마스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내토시장 탐구생활>을 주제로 신백아동복지관,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기자단, 하소아동복지관 등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시장을 둘러보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도 구입해보는 시장체험, 미션북을 통한 내토시장 4행시, 내토시장 풍경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전통시장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였다.
또한 위 기관 소속어린이 외에도 시장 방문객과 함께 온 어린이들이 개별적으로 신청해 체험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알려졌다.
한 상인은 “아이들이 장보기 행사를 직접 체험하며 시장 곳곳에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라며, “간만에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팍팍해진 일상이 한결 따뜻해졌다.”라고 말했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이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토시장상인회 및 사업단은 크리스마스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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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