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림지 자연경관 및 농경문화 활용 예술제 -
제천시는 지난 2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처음 개최하는 농경문화 예술제의 실행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 추진할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도심 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를 몸소 즐길 수 있는 △농경문화(볏짚아트, 볏짚카페) △농경체험(전통농기구, 미꾸라지 잡기, 연날리기) △농기구모터쇼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었으며, 또한 삼한의초록길 ~ 청전뜰 ~ 의림지로 이어지는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지속가능 로컬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청전 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관련 먹거리 부스 및 특산물 마켓, 체험 존 참여 등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처음 개최하는 농경문화 예술제의 실행내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 추진할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도심 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를 몸소 즐길 수 있는 △농경문화(볏짚아트, 볏짚카페) △농경체험(전통농기구, 미꾸라지 잡기, 연날리기) △농기구모터쇼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었으며, 또한 삼한의초록길 ~ 청전뜰 ~ 의림지로 이어지는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지속가능 로컬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청전 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관련 먹거리 부스 및 특산물 마켓, 체험 존 참여 등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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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