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30분경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지방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왕복 2차선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이날 산사태로 인해 도로 폭 30m 구간이 낙석으로 덮히면서 높은다리교에서 금성면 중전리 간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현재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복구작업 중에 있다.
한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천 지역은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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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