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 8분경 충북 제천시 왕암동 산업단지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500㎡의 공장내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으며, 1억 6,6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있었으나 즉시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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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