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장이 여행이 되는‘전통시장 가는 달’이벤트 추진

- 원주시티투어버스, 치악산 둘레버스 탑승객 대상
- 7월 10일까지 전통시장 바우처 5,000원권 1인 1매 증정

▲관광정책과-포스터

강원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2022 전통시장 상생/활성화 캠페인’사업과 연계하여 「여행가는 달/전통시장 가는달」이벤트를 추진한다.

6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원주 시티투어버스(순환형·테마형) 및 치악산 둘레버스 탑승객에게 전통시장 바우처 5,000원권을 1인 1매 지원한다.

전통시장 바우처는 중앙시장, 원주자유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등에서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려 원주시 대표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737-51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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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