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민예총 제천단양지부,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큰 잔치가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2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큰 잔치는 5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탈춤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체험 무료쿠폰을 통한 민화손수건과 민화브로치 만들기, 스톤아트, 다육화분심기, 스트링아트, 블럭맞추기, 손수건염색, 애착인형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사진 촬영 및 무료 인화행사도 함께 계획됐다.
본 행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솔밭공원에 방문한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043-646-89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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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