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를 비롯해 충주시, 단양군, 영월군의 관광을 위한 '2022년 1회 중부내륙힐링여행 DMO포럼'이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제천시 소재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개최됐다.
중부내륙힐링여행 DMO포럼은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자작문화학교가 주관했으며, 관광공사의 미션투어행사의 협동조합 사업체와 꼭지점까페가 할인 홍보행사에 참여한다.
1박 2일간의 이번 DMO포럼에는 제천명암산채건강마을, 영월 고택 조견당, 어니언커뮤니케이션즈, 좋아서하는극단 등 약 20여 명의 문화관광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의 총회와 관광교육, 중부내륙 관광활성화 방안 등의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의에 참석한 AMB(주) 송이수 대표는 지역 상품을 관광상품으로 수출하고, 해외 현지 관광단체와 협의를 통한 관광유치 방안 등을 제시하기도 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자생적인 관광 조직인 충주, 제천, 단양, 영월 지역 관광 DMO가 지역관광인 상호간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으로 중부내륙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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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