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추진
충북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5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6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2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28일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사회복지행정실무자양성 △기업맞춤SNS온라인마케터 △공간크리에이터 △무역사무원양성 과정을 개설해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구직자의 전문기술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시가 1조 7,0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시점에 여성인력의 전문성 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이어 제천여성새로일하기 김정숙 센터장은 “본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양질의 여성인력 취업과 지역 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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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