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차(12~14시) 6기(일반시신) 중 3기는 관내만 이용 가능
-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 일부(2실) 개방

강원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관외 사망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원주시민의 화장로(하늘나래원)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일(7일)부터 화장로 운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관내·관외 모두 이용 가능했던 3회차(12~14시) 일반시신 6기 중 3기는 관내 화장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봉안당(휴마루) 내 추모실(6실)을 전면 폐쇄했었으나, 방역패스 중단 등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추모실 일부(2실)를 개방하기로 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원주추모공원(033-749-48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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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