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명 중 1명(60대 남), 지난번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직계가족
- 격리 중 확진 5명은 각각의 어린이집 소속 원생 2명, 30대 여성, 40대 여성, 60대 남성 등
19일 충북 제천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자 6명(확진자 가족 1명, 격리중 5명)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경 확진자 6명 중 1명(60대 남)은 지난번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직계가족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나머지 격리 중 확진된 이들 5명은 각각의 어린이집 소속 원생 2명과 30대 여성, 40대 여성, 60대 남성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제천시 누적확진자 수는 8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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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