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형태의 학술·연구단체, 제천·단양 각 연구자들 동참
지난 30일 충북 제천·단양의 미래를 고민하는 연구포럼이 발족됐다.
이날 연구포럼은 오후 7시 제천시 목화여관 게스트하우스 회의실서 시·군 의원, 충북연구원, 산업연구원 소속 연구원과 대학산학협력단, 기획사 대표, 인력교육전문가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포럼은 사단법인 형태의 학술 및 연구단체로서 제천·단양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각 연구자들이 동참하면서 가까운 이웃이자 경쟁의 관계인 지방자치의 현실을 협력관계로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 이번 포럼의 활동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추후 활동으로 연 2회 이상의 미래의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학술 및 연구, 기타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정책 연구 등 활동 계획을 전했다.
과연 제천·단양비전21포럼이 지역미래를 내부시선으로 연구해 어떤 미래방향을 제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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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