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04일(목)~07일(일), 11월11일(목)~13일(토) 오후17:00 ~ 저녁 22:00
- 영월읍 덕포 도시재생지원센터 앞에서
- 지역민과 지자체가 어울리는 한마당 행사예정
JD News 김경훈기자 = 강원도 영월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지역주민과 영월주민을 위하여 덕포 지구 일대에서 야시장을 개장한다.
행사 기간은 2021년 11월04일(목)~07일(일), 11월11일(목)~13일(토) 오후17:00 ~ 저녁 22:00까지이며 장소는 영월읍 덕포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앞으로 이곳은 영월군이 도시재생을 통한 주민 상생에 힘을 쏟는 곳이다.
영월군 농․특산물의 전시공간인 청년몰, 지역 신상품 및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 홍보, 지역공예가 및 어르신 공예품,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체험 부스, 영월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토크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간과 더불어 주민들의 봉사로 지역민과 지자체가 어울리는 한마당 행사가 될 예정이다.
주최는 영월군, 도시재생센터, 영월문화재단, 강원랜드, 덕포주민협의체이며 야시장의 주요 구성은 먹거리, 문화예술,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 이벤트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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