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석의환기자 = 충북 단양군 향교는 29일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단양향교에서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제 봉행에 필요한 향교회원 35명만 참석하여 봉행하였다.
석전대제(釋奠大祭)란 공자를 모신 사당인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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