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침도는 붕어빵 / 사진 정은택우리 지역 전통시장 골목길에 갓 구워낸 붕어빵의 고소한 향기가 퍼지고 있다.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붕어빵 노점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사진 속 시장 어귀의 노점은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룬다. 1000원권 지폐 한 장을 건네며 붕어빵을
▲ 여유의시간 /사진 정은택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초봄의 오후, 연못가 벤치에는 잠시 쉬어가는 한 시민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차가운 공기가 남아 있는 계절이지만, 부드러운 햇살이 물가와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들며 조용한 풍경을 만들어낸다.연못 가장자리에 놓
▲ 8일 아침 충북 제천 도심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며 산 능선과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사진=정은택제천 도심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며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8일 아침 제천 시내에서 바라본 일출은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동쪽 산 능
▲ 봄을 기다리는 장독대 / 정은택초봄의 햇살 속에 전통 장독대가 고요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장독대에는 된장과 간장, 고추장 등 우리 전통 발효 음식의 시간이 담겨 있다.나무 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오래된 옹기들이 어우러지며
▲ 어느시골 담 /정은택봄은 늘 화려하게 오지 않는다.어느 날 길을 걷다 문득 담장을 바라보면, 그곳에 조용히 계절이 걸려 있을 때가 있다. 하얀 담장 위로 가늘게 뻗은 덩굴 하나. 그 끝에는 이미 말라버린 작은 잎이 매달려 있다.겨울의 시간을 견디며 남아 있는 마지막
▲ 봄 소식전하다 / 사진 정은택따뜻한 햇살 속에서 분홍빛 꽃망울이 고개를 들며 봄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얇은 꽃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은 마치 작은 등불처럼 투명하게 빛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가지 끝에서 피어난 꽃은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