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수록곡 ‘My Love’, ‘나의 아버지’ 공감 자극!

-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서 공개


JD News 유소진 기자 = ‘음색 끝판왕’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앨범 수록곡 ‘My Love’(마이 러브)와 ‘나의 아버지 (Dad)’로 감성 가득한 음악을 들려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My Love’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디오의 달콤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랑하는 이와 밤거리를 걷는 순간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인다.

더불어 ‘나의 아버지 (Dad)’는 어른이 된 후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감정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을 담은 미니멀한 구성의 발라드 곡으로, 디오의 섬세한 표현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 시킨다.

이 밖에도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은 타이틀 곡 ‘Rose’(로즈)를 비롯해 어쿠스틱한 분위기와 디오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총 8트랙으로 구성돼 감성 가득한 음악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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