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컨설팅추진,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 얻어
JD News 유소진 기자 = 영월군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 나아가 판로개척 등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한다.
19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0년 지역내 사회적기업 10개 업소에 전문가를 연계한 기업진단을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여 기업현안진단, 전략과제도출, 홍보마케팅 지원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기존 지원했던 업체는 더 고도화 작업을 거쳐 개선과제도출과 실험실습위주로 신규기업에 대해서는 현안진단 및 과제도출 등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신청기업을 모집을 진행하며, 기업역량, 기업성장성, 사회적가치 실현여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의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 경제고용과(033-370-235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전문성 향상 및 자립도 향상, 시장경쟁력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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