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 & 도시재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손 맞잡아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서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JD News 유소진 기자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명동 엽연초수납취급소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제천시는 올해 8월 사업이 종료되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인적·물적 교류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력 공헌 활동 등이다.

아울러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별빛마을 하우징협동조합(노후 집수리 사업) ▲다애봄협동조합(식도락 카페 운영) ▲별스테이협동조합(목화장 게스트하우스 운영)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운영) ▲청년 바우하우스(전통시장과 대학 연계사업) 등 산하 5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한다.

이어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5년 동안 지속 될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원도심 도시재생센터가 그간 이루어낸 성과들을 이어받아 관련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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