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구세군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탁


▲구세군교회 라면기탁

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 구세군교회(사관 강태식)는 지난 6일 부활절을 맞아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훈)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으로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세군교회는 ㈜오뚜기와의 협업으로 ‘나누면’을 새롭게 출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기탁활동을 추진 중이다.

강태식 사관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나누면’이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웃 분들께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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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