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의 한 장례식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N차 감염으로 2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348명으로 늘었다.
1일 제천시에 따르면 해당 장례식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처분을 받았던 80대 (제천-347)와 60대 (제천-348번)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장례식발 확진자(제천 330번~331번)으로부터 감염된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거주 확진자(울산#244번)가 해당 장례식장을 다녀간 지난달 19일부터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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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