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아세아시멘트는 12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은 올해 첫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속에 응급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헌혈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에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하였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현재 혈액원 혈액보유량이 적정수준(5일분)보다 낮은 3.2일분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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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