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제천의림라이온스클럽은 중증의 장애와 건강문제로 인해 자주 응급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9구급대 및 병원치료가 신속히 이뤄지기 전까지 삶의 경계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중증장애인들의 사연을 듣고 위급 상황에 도움을 줄 산소발생기를 이하의집에 전달했다.
임형만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에 꼭 필요한 산소발생기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이용인들의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화자 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중증이용인들을 위해 사랑의 실천을 해주시는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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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