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군의회 김영주·조성룡 의원은 지난 1월 4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선정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의원과 조 의원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단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막대한 수해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을 직접 다니며 군민들의 고통을 나누는데 기여한 공이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영주 의원은 “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 봉사하고 헌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조성룡 의원은 “군민들의 봉사자라는 소임을 다하고 더 나은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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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