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누적 250명


▲ 제천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 코로나19 발생현황

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되며 누적 250명이 됐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일 84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7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0대 2명(제천 244,245번), 50대 1명(제천 248번), 80대 1명(제천 246번)등 4명은 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그리고 50대 1명(제천 248번)은 이번 주 지적 되던 성신양회 직원 (제천 233번)의 밀접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제천 249번) 1명은 조사중이며, 50대 여성(제천 250번)은 해외 출국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 누적 확진자는 250명이며, 7명이 사망했고 85명이 치료 중이다. 


자가 격리자는 415명이며, 32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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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