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이어 26일 제천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제천 8번째(60대.여)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8명의 확진자 추가 발생하였다.
이어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중앙동 훔친갈비를 이용한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1월 17일 18시~20시 사이 중앙동 소재 훔친갈비-
확진자가 방문하여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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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