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4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사랑의 간식차’가 제천소방서를 찾았다고 밝혔다.
금성개발(주)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서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 사태 및 재난 재해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위해 제천소방서를 찾은 것이다.
“사랑의 간식차”로 명하는 푸드트럭은 90인분의 스테이크와 피자, 어묵, 음료 등을 제공하며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종우 서장은 “사랑의 간식차를 준비해주신 송기호 금성개발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따뜻한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제공된 이번 한끼 식사가 우리 소방관들에게 매우 큰 힘과 위로가 된 것 같다”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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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