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8월부터 지역 초·중학교 순차 교육
저출생·고령화 이해부터 가족·세대·지역공동체 가치까지 눈높이 교육

인구감소지역인 제천시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제천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대상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인구구조를 이해하고 가족과 세대, 지역사회의 의미를 생각하며 지역의 미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천지역 교육은 8월 14일 송학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24일 중앙초등학교, 9월 18일 장락초등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출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 찾기 ▲나부터 실천하는 행복한 삶의 가치 ▲고령사회와 함께 걷는 세대 공감 이야기 ▲인구균형사회로 가는 첫걸음 ▲가족의 소중함, 미래의 희망 등을 주제로 다룬다.
특히 단순히 저출생 문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인구변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과 교육대상에 맞춘 맞춤형 인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세대의 인구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은경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본부장은 “인구문제는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학생들이 인구변화를 자신의 삶과 가족, 지역사회의 미래와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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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