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고 롤러부,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 금메달 4개 쾌거

전하율 3관왕·최우수선수 선정… 팀워크 빛난 제천여고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

▲ 교육청 사진제공

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학송) 롤러부가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제천여고 롤러부 소속 최지은(1학년), 전하율(2학년), 박가은(3학년) 학생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를 따내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회 첫날 전하율 학생은 E10,000m 종목에서 18분 29초 449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둘째 날 열린 P5,0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셋째 날에는 박가은 학생이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예선에서는 1분 31초 178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 열린 3,000m 계주에서는 최지은, 전하율, 박가은 학생이 함께 출전해 4분 17초 440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전하율 학생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3,000m 계주에서는 박가은 학생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흐름을 이끌었으며, P5,000m에서는 최지은 학생이 전하율 학생의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김학송 제천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춘 결과가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제천여고 롤러부의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노력, 그리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는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 무대에서 이어갈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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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