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인간관계' 화제… 관계의 숫자보다 나를 지키는 삶과 진정한 인연의 가치가 중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얕은 인간관계' 라는 콘텐츠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콘텐츠는 학교를 졸업하면 친구들과의 만남이 줄어들고, 거래처는 계약이 끝나면 관계도 끝나며, 직장을 떠나면 동료와의 연락도 점차 끊기는 등 대부분의 관계가 특정한 환경과 목적 안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고독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는 문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산책과 운동, 독서와 글쓰기, 취미생활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으로 소개된다.
그러나 모든 인간관계를 얕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관계 또한 끊임없이 새롭게 형성되고 사라진다.
인간관계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힘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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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